연이어 신고가 갱신 중인 카카오, 지금 사도 될까?

 연이어 신고가 갱신 중인 카카오, 지금 사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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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청소년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꾸준히 신고가를 갱신 중인 카카오에 대한 것입니다.

 

 

 

 

카카오톡 서비스가 출시된 것이 2010년 3월이니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내 인생도 10년이 지났다)

그리고 2년 뒤인 2012년에 가입자 수가 4000만 명을 돌파하며 우리나라 전 국민 채팅 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카카오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카카오톡 기능을 추가, 개선하며 매출과 순이익도 점점 증가해왔습니다.

저 역시 카카오를 주목해 12만 9000원에 묻어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많이 올라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카카오의 무서운 성장세는 카톡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그 진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사업 다각화 성공

 

www.kakaocorp.com (사진이 작아도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

 

일단 다음 서비스와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지, 브런치, 티스토리 같은 다양한 소통, 예술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습니다. 또한, 카카오 T(콜택시), 카카오 내비, 카카오 맵과 같은 이동 수단 앱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런 앱들을 사용함에 있어서, 카카오 계정 정보만 있으면 대부분 이용이 가능하고, 정보가 계속 저장된다는 점에서 카카오 기업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구글의 유튜브 알고리즘처럼, 카카오가 AI와 빅데이터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더욱 인기가 높아지지 않을까요?

 

2. 테크 핀 분야로의 진출

 

테크 핀 TechFin이란?

'IT기술(Technology)이 금융(Finance)을 주도한다’는 뜻입니다. 

 

https://kakaopay.tistory.com

 

테크 핀 기술을 통해 카카오페이에서는 계좌번호를 몰라도 송금이 가능하고, 미리 등록해 놓은 카드 중에 결제할 카드 선택 후,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결제, 송금, 청구서 납부,  투자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300만 국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모바일 사용자에게 맞춤화 된 금융 서비스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카카오의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결론

 

 

 

카카오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가 생기면서, 카카오 주가도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늘 또 한 번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많은 분들이 지금 사기에는 비싼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저는 26만 원 초반에는 매수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카카오의 경쟁력은 커지고 있고, 이미 우리나라 국민 기업이 되었기 때문에 코로나 사태가 지나고 증시가 안정되면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보면 언택트 관련해서 카카오로 약간의 쏠림 현상이 있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져 매수 타이밍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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